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년12월10일 목요일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이책은 대화를 나누는 여러가지 방법, 특히 말로 나를 돌보면서 관계에도 도움이 될수있는 작가의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논리도 없고 정말 그냥하는 말들 아무런 효과 없는 말들이 사람의 관계와 정서를 돈독하게 만든다.우리는 남들 앞에서 꼭 유용한 말을 내놓아야 한다는 압박감을 갖고있다. 멋있고 그럴듯한 말을 해야 인정 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 남들보다 앞서고 싶은 경쟁심과 조금 더 나를 내세우고 싶은 욕망에도 시달리고 있다. 그런데 그런것들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 사람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것은 분명 내말과 내마음이 약해져 있다는 뜻이다. 그럴수록 좋은 말에 때로는 상처되는 말에도 기꺼히 나를 노출 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화를 해야한다. 빨간머리앤 주인공 앤설리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