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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자신감수업-수전 제퍼스(지은이),노혜숙(옮긴이) 요즘 일주일에 책 한 권 읽기에 도전하고 있다. 하루하루 자투리 시간들을 모아서 책을 읽어 휴일에 책을 적는 것이다. 근데 쉽지가 않다. 읽긴 읽어도 '이거 읽었다 저거 읽었다가' 한 가지만 꾸준히 읽지 못하고 조금 읽다가 지루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책으로 갈아타다 보니 결국 쉬는날 자투리 시간에 읽었던 책의 느낀 점을 적지 않고 다른 책을 한권 새로 읽었다 ㅎㅎ 대부분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하든 얻는 게 없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만약 계획한 대로 안되면 어떡하지? 이 길을 선택해도 괜찮을까?'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두려워 어찌 할바를 모른다.선택한 후에도 만약이라는 단어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힘들게 결정을 내린 뒤에도 실수가 아니였기를 바라며 끝없이 상황을 재평가한다. 이런 태.. 더보기
톰과제리에 나오는 동생제리를 그려봤다 더보기
20201221 나의하루는 새벽4시30분에 시작된다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유투브를 보다가 새벽 4시30에 하루를 시작한다는 유투버가 있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나 또한 4시30에 일어나기 위해 매일 일찍 자려고 노력을 하지만 매일 밤늦게 잠을 자게 된다. 왜 낮에 피곤 할걸 알면서도 이렇게 늦게 자게 되는 것일까? 피곤하다고 계속 침대에 누워 있으면 달라질 수도 멀리 갈수도없다. 반면 무거운 몸을 일으켜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면 상상 이상의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이 때 실패 할 까봐 두려워 할 필요없다. 새벽에 일어났다는 자체 만으로도 다른 사람들보다 한걸음 더 앞서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루를 어떻게 쓸지는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리고 그 결정에 따라 삶이 바뀐다.꿈을 이루는데에 이르거나 늦은 때는 없다. 피곤하다고 해서.. 더보기
2020년12월9일수요일 1cm 책 이책의 제목이 1cm인 이유는 1cm 벗어날 만큼의 작은 행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스마트 폰은 아주 맛있는 질병이다.언제든 할 수있으면 지금해도 된다는 뜻이다. 이별이란 원래 갑작스러운 법이다. 난 장점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기에 뭐든지 열심히 한다. 남들에게 별것아닌 하나 얻기 위해 인생을 바친다.밤새워 고민하고 쓰고 말하고 행동한다. 나는 그 흔한 재능 하나 없기에 포기하지 않는다. 해결은 못해도 해소는 하며 사는 것 그게 평범한 우리를 위한 가장 쉬운 해결책일지도 모르겠다.다른 사람을 실망시킨다는건 무척이나 괴로운 일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언젠가는 줘야할 실망감이라고 생각한다. 살다보면 생각한 일을 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할 때가 너무 많다.꿈이라는 말이 멋있는 이유는 소수만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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