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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

자신감수업-수전 제퍼스(지은이),노혜숙(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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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주일에 책 한 권 읽기에 도전하고 있다.

하루하루 자투리 시간들을 모아서 

책을 읽어 휴일에 책을 적는 것이다.

근데 쉽지가 않다.

읽긴 읽어도 '이거 읽었다 저거 읽었다가'

한 가지만 꾸준히 읽지 못하고 

조금 읽다가 지루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책으로 갈아타다 보니 

결국 쉬는날 자투리 시간에 읽었던 책의 느낀 점을 적지 않고 

다른 책을 한권 새로 읽었다 ㅎㅎ

 

 

 

 


 

대부분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하든 얻는 게 없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만약 계획한 대로 안되면 어떡하지? 이 길을 선택해도 괜찮을까?'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두려워

어찌 할바를 모른다.선택한 후에도 만약이라는 단어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힘들게 결정을 내린 뒤에도 실수가 아니였기를 바라며 끝없이 상황을 재평가한다.

이런 태도를 취하면 얻는 것이 없다.

 

 

 

어느 길로 가는 상관없다.

 

 

양쪽 모두 가는 길에 '좋은 것들'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잃는 것이 없다.

그런데 무엇이 좋은 것들일까? 새로운 방식으로 인생을 경험하고,배우고,성장하고,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고,

살면서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아는 기회를 만나는 것, 이것들이 모두 좋은 것들이다.

어느 길로 가든 기회를 만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감사하다고 말할 줄 모른다.

 

 

감사 표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시하자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가장 큰 함정은 조급 함이다.

 

 

조급함은 백해무익하다.스트레스,불만,두려움을 유발할 뿐이다.

서두를 필요 없다. 빠른 방법은 없다. 평생 훈련해야 한다.

종종 우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얻는 것이 없다고 실망한다.

그러나 변화는 사실 우리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다.

한참 진행이 된 뒤에야 비로소 밖으로 드러난다.

 

 

무슨 일이든 시간이 필요하다.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는 믿음도 필요하다.

나는 모진 시련을 마주 할 때마다 우리가 아직 배우지 않은 뭔가가 있어서

삶이 지금 배울 기회를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어떤 상황에도 피해의식에 사로 잡히지 않고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인생 어느 시기에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모든 일들이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자.

우리 삶이 끝없는 배움의 과정이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는 불만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지난 몇 년간의 경험을 통해 인생의 많은 기쁨은 도전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항상 긍정적인 시선에서 바라보자'이다.

나도 평소에 긍정적인 시선에서 바라보려 하지만 

쉽게 되지 않는다.

남에게는 항상 긍정적으로 얘기를 해주려 노력 하지만

막상 내가 그 상황에 닥치면 부정적인 생각부터 먼저 들기 마련이다.

나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책에 있던 문구를 떠올리거나, 좋은 강연에서 했던 말들을 떠올리며 

부정적인 생각을 지우려 노력한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자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열심히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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