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에 이끌리는 책을 보이는데로 읽고 있는데
유독 자기개발서를 되게 많이 읽게 되는 것 같다. 오늘 읽은 책은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이다
자존감은 행복의 결과물이다. 인생을 조금 편하게 살고 싶다면 자기 자신에게 괜찮아 라는 말을 자주 해주어야한다.
자존감 결여는 인간관계를 망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누구나 내면에 문제는 있다. 다만 감추고 있을 뿐이다.
다른 사람에게 쓸모있는 존재로 인정받거나 사랑 받아야만 가치있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의 가치를 꼭 누구에게 인정 받아야 할 필요는 없다. 평가가아닌 과정에 몰입하라 평가에만 너무 치중하게 되면 힘들다. 그러나 과정을 평가라고 생각하면 조금 즐거울 것이다. 한곳에서 존재감을 확인 받지 못했다고해서 인생 전체의 문제로 확대시킬 필요없다. 결정을 잘하는 사람은 마음에 줏대가 강하고 자기 기준이 있다. 모든 아픔은 과거형이다. 정신 치료 요법중 보편화라는 방법이있다. 고통은 본인이 아닌 다른 여러 사람도 겪는 문제라는 것만 알려줘도 안정을 찾는다.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동물이라는 사실을 받아 들어야한다. 그러니 너무 과한 친절을 베풀어 남에게도 내가 베푼 친절을 바래서 실망하지말자
사람은 인정 받고 싶어하고 이기적이고 되게 복잡한 존재 인것 같다.
요즘엔 빠르게 변화는 시대라 그런지 더욱더 우울증이라던가 정신적인 질병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옛날에는 뭔가 더불어 살아가는 느낌 ? 그래도 정, 베푸는 것이 남아있었지만
요즘엔 자기중심적인,이기적인,경쟁을 많이 하는 각박한 사회가 된것 같다.
남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남에게도 사랑을 베풀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어보고 나 자신은 얼마나 자존감이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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