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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수요일 내가 예민한데 아니라 네가 너무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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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너미: friend 친구와 enemy 적의 합성어로 곁에 있는 친구가 진짜친구인지 친구라는 이름으로 머물지만 시기와 질투를 남발하는 적인지 알 수 없을 때 사용된다
인간은 원래 동질감보다 이질감에 호기심을 보이고 자신과 다르다는게 인식되면 수용이 아니라 차별을 하기 시작한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존중 받고 싶은 욕구를 압도 할때 여러가지 문제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대중성과 다양성이 절대기준이 되는 세상에서 개별성과 고유성이 희생당하다 보면 결국’나’는 없고 ‘남’만 남은 텅 빈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왕만두 처럼 속이 꽉 들어찬 삶은 아니더라도 최소 말라 비틀어진 대추 같은 삶은 살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 외적자존심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환경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나에겐 평범한 일상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그것이 닿을 수 없는 이상일지 모른다.

살아가다보면 다양한 일과 문제를 겪게 되는 것같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남들과 비교 했을 때 불행하다 생각하지말고
내가 겪고 있는 힘든 일도 누군가에겐 이상일지 모르니 열심히 살아야 할것 같다.
해보지도 않고 나는 안될거야라는 생각을 갖지 말자
해보지 않았으니까 될지 안될지 모르는 건 당연한거니까
해보고나서 안되면 포기하던지 하던지 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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