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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

한 번 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진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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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라는 책을 읽었다.

생각을 해보면 책 제목대로 나는 지금껏 인생을 살면서 

내 모든 걸 걸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책이 더 눈에 띄었다.

다음은 내가 좋아하는 문구 책에서 몇가지 가져왔다.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

 

엄마는 항상 이런 말을 했어요.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아. 네가 어떤 것을 얻게 될지 결코 알 수 없거든"

[영화:포레스트 검프] 

초콜릿 상자를 열어서 먹어보기 전까지 어떤 맛이지 알 수 없는 것 처럼 인생도 내가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는 법이다. 하지만 인생이 불확실하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만이 찾아오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만든것이지만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내가 만드는 것이다.

 

긴가민가할때는 일단 그냥 시작해서 미완성으로 놓아두어 보자 

 

가끔 폭풍,안개,눈이 너를 괴롭힐 거야 

그럴 때마다 너보다 먼저 그 길을 갔던 사람들을 생각해봐.

그리고 이렇게 말해봐.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어.'라고

[어린왕자]

 

중요한 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 목표가 지나치게 어렵게 생각되더라도 기죽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평생 남의 얘기만 하며 삽니다. 이사람은 어떻고 저 사람은 어떻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고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가 100미터 단거리 선수인지 마라톤 선수인지도 모르고 트랙 주위를 맴돌아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은 여러분을 발견하고 응원하는 데 쓰여야 합니다. 제 주위에서 나름 성공을 이루신 모든 분들은 자기 스스로를 잘 이해하고 자기만의 길이 뚜렷한 분들이었습니다. 더 이상 가식과 포장의 안에서 살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나 불완전하고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십시오.여러분들의 특이점, 불완정성이야말로 세상이 여러분을 필요로 하고 매력적으로 느끼는 이유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정태영 부회장의 말처럼 세상은 당신의 불완전성에 매력을 느낀다. 지금 상태가 완성형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것이다. 지금은 상자 안에 갇힌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결과를 알 수 없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 상자를 벅차고 멋지게 세상 속으로 뛰어들 수 있다.

 

우리는 성공과 행복을 이야기할 때 지나치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곤 한다. 남이 대신 살아주는 인생도 아니면서 다른 사람이 평가하는 성공과 행복에 목을 매는 것이다.

 

명문대 입학과 고시 합격이 성공을 의미하는 시대는 지났다. 성공과 행복의 기준도가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정하는 것이다. 언제까지 다른 사람의 말에 갈팡질팡 할 것인가.

 

생각하자. 나의 인생이 온전히 내 것이 되도록,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그렇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아니오'라는 답이 계속 나온다면 다른 것을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인생의 중요한 결정의 순간마다 저를 도와준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 스티븐 잡스 ]

 

죽음을 기억하라 

그대는 인간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뒤를 돌아보라,지금은 여기 있지만 그대 역시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로마인들은 영광의 순간에도 교만하지 말라는 충고를 되새겼다. 그것이 그들을 오랜기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던 원동력이었다. 시간이 흘러 로마가 교만하지 말라는 충고를 잊고,자만에 취했을 때 

제국은 몰락했다.

 

짧은 인생, 내 삶의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

우선순위에 집중하여 한정된 시간을 더 가치 있게 사용해야 한다. 죽음을 기억하고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자.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나의 오늘이 어제 죽은 이의 그토록 바라던 내일임을 잊지 말자 

 

실패 없이 주어지는 성공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고 비참한 결말을 초래할 뿐이라고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 어둠 속에서 헤매다가도 때가 되면 해는 떠오르기 마련이다. 인생의 터널을 지날 때 깜깜한 어둠이 영원히 이어질 것처럼 보이더라도 우직하게 한 발짝 한 발짝 내밀어 걷다 보면 찬란한 빛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임을 명심하자. 다른 사람이 대신 인생을 살아주는 것도, 대신 책임지는 것도 아니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행동한 대로 인생은 결정 된다.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모든걸 걸어본적이있는가.

 

이중에 가장 눈에 띄는 말은내일 죽는다고 생각하며 오늘을 살자라고 말하는 스티븐 잡스의 말인것 같다.

해보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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