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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 드립니다 - 이지영 요즘 일자리도 구하고 공부,운동,취미생활을 한다고 책을 읽고 느낀점을 쓰는 것을 등한시하게 여겼다. 한달에 네권읽기 정말 쉽지않다. 나는 밀리의 서재를 자주 이용하는데 책을 고를 때 트렌드한 책,베스트 셀러,일상 소설,자기계발서,제테크책을 주로 본다. 그중에서도 책을 선택하면 사람들의 리뷰혹은 댓글을 보고 그 책을 읽는다. 그렇게 고른 책이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 드립니다" 라는 책인데 제목을 보고 " 인생을 정리 해준다고 ? 요즘 되게 뒤숭숭한데 한번 읽어 봐야 겠다" 라는 마음으로 읽었더니 집을 정리하는 방법과 이 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집을 의뢰 받아 정리해주는 내용 이였다. 집을 정리함으로써 일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였고 어떤 것이 미니멀라이프 한 삶인지 깨닫게 해주었다. 그 사.. 더보기
한 번 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진성민 한 번 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라는 책을 읽었다. 생각을 해보면 책 제목대로 나는 지금껏 인생을 살면서 내 모든 걸 걸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책이 더 눈에 띄었다. 다음은 내가 좋아하는 문구 책에서 몇가지 가져왔다.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 엄마는 항상 이런 말을 했어요.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아. 네가 어떤 것을 얻게 될지 결코 알 수 없거든" [영화:포레스트 검프] 초콜릿 상자를 열어서 먹어보기 전까지 어떤 맛이지 알 수 없는 것 처럼 인생도 내가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는 법이다. 하지만 인생이 불확실하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만이 찾아오는 기회를 잡.. 더보기
2020년12월10일 목요일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이책은 대화를 나누는 여러가지 방법, 특히 말로 나를 돌보면서 관계에도 도움이 될수있는 작가의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논리도 없고 정말 그냥하는 말들 아무런 효과 없는 말들이 사람의 관계와 정서를 돈독하게 만든다.우리는 남들 앞에서 꼭 유용한 말을 내놓아야 한다는 압박감을 갖고있다. 멋있고 그럴듯한 말을 해야 인정 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 남들보다 앞서고 싶은 경쟁심과 조금 더 나를 내세우고 싶은 욕망에도 시달리고 있다. 그런데 그런것들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 사람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것은 분명 내말과 내마음이 약해져 있다는 뜻이다. 그럴수록 좋은 말에 때로는 상처되는 말에도 기꺼히 나를 노출 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화를 해야한다. 빨간머리앤 주인공 앤설리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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