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2월01일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최근에 중고서점에서 책하나를 보았는데

걱정이 많아 걱정인 당신에게 라는 책을 보았다.

책의 내용은 책의 제목과 그대로 걱정이 많이 걱정인 당신에게 바치는 책이다.

내용중에 좋은 글들과 모르는 단어 몇가지 적어 두었는데

고민이 많아 걱정인 당신에게 너무 소심하고 까다롭게 생각하지마라 모든 인생은 실천이다.

더 많이 실행할수록 더 많이 나아진다. 84일 동안 공쳤지만 포기하지 않고 바다에 나가서 거대한 청새치를 잡은 소설 속 노인처럼 불굴의 정신만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이루어지지 않겠는가?

설령 상어떼에 뜯겨뼈만 남는다 할지라도 그 짜릿한 경험을 찬란한 그 경험을 어찌 잊겠는가?

혼자 있을 때 혼자 있는 즐거움을 마음것 만끽하고 외로움도 껴안으면 행복이된다.

다른 사람을 자신이 원하는 데로 만들 수 없다고 분노하지마라 

왜냐하면 당신도 당신이 원하는데로 자신이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토마스 아켐피스

1.현명하게 화를 내는 6가지 방법 감정을 가라 앉힌다.

2.적절한 대화 장소를 선택한다.

3.화가 나 있는 상태임을 알린다.

4.화난이유를 핵심만 정리해서 말을한다

5.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답변에 귀를 기울인다.

6.화를 그 자리에서 털어내버린다.

대인관계는 서로에 대한 반응을 통해 형성된다. 상대방의 반응이나 분노가 두려워 계속 참기만 한다면 직장에서

내가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진다.

직장인으로서 나를 지키고 싶다면 더 이상 접근금지라는 선을 그을 필요가있다.

긍정적인 기대가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피그말리온 효과

부정적인 기대가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 골렘효과

언젠가는 잘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지마라

팝콘 브레인:뇌가 컴퓨터,핸드폰,전자기기등을 지나치게 많이 이용하여 강렬한 자극을 주는 현상이다.

좇다: 공간이동이 없을 때 사용함 예 ) 유행을 좇다

쫓다: 공간이동이 있을 때 사용함 예 ) 경찰이 도둑을 쫓다

비록 현재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후회가득한 과거를 만들지 않으려면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무기력에서 벗어나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리듬감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절제된 삶)

무사태평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 깊을 두드려 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나쓰메 소세끼의 나는 고양이 로소이다 중에서 -

뇌는 탁월한 협상가이다.열심히 일을 하고 나면 보상심리를 요구하는데 이를 잘 대처해야 한다.

인생은 한편의 성장 소설이다. 산이 높으면 계곡이 깊듯 위대한 인물들의 시련또한 혹독하다.

21살 나이에 루게릭 병에 걸린 스티븐 호킹은 근육이 퇴화하며 수축하고 호흡곤란,언어장애에 시달리면서도 평생을

양자중력에대해 연구했고 놀라운 성과를 냈다.

흉노에게 포로가된 장수를 찬양했다는 이유로 궁형(거세)에 쳐해져 수모를 당하고도 무려 70권에 달하는 <사기>를

쓴 -사마천 , 말더듬이에다 신체마저 허약했지만 위대한 정치가로 거듭난 데모스 테네스 , 소아마비임에도 세차례나

미국 대통령을 했던 -프랭클린 루즈벨트 , 어렸을 때 열병으로 시력과 청력을 잃었지만 장애인을 위한 사회 운동가로

세계인의 존경과 찬사를 받은 -헬렌켈러 , 고작160cm의 단신임에도 미국 프로 농구 NBA 선수로 명성을 남겼던 -타이론 보그스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시각장애인 중에 세계최초로 에베레스트를 오른 -에릭 웨니언 메이어 라는 사람은 이런 말을 했다. 사람이면 누구나 넘어야할 마음의 산을 갖고 있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장애지만 나는 이겨 냈다.

하지만 마음의 장애를 이기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은 분명 있다.

육아,살림,아이들교육,연구,정치까지 병행해가며 두번이나 노벨상을 수상한 마리퀴리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은 누구에게도 편안하지 않지만 그런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않는다. 인내와 특히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있다.

우리는 저마다 나름대로 재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어떠한 희생을 치러서라도 도달하지 않아서는 안되는 목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요원해보이다:까마득하다

 

 

쓰고보니 명언이 되게 많은 것 같다.

그리고 되게 동기부여가 많이된다.

이렇게나 훌륭한 사람이 많은데 내가 가진 고민은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느껴진다.

시간나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은 책인 것 같다.